재독영남향우회 제11대 집행부 제1차 임원회의 및 상견례
재독영남향우회 제11대 집행부 제1차 임원회의 및 상견례
복흠】재독영남향우회(회장 김이수)는 제11대 제1차 임원회의를 복흠 소재 한 중식당에서 개최하고 이어 자문위원 등이 합류한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2018년 2월8일 11시 30분부터 신진경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임원회의는 장소 관계로 국민의례를 생략하고 진행했다.
김이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영남 11호가 출항하는 출발지에서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신대 대하여 감사드린다”인사하고, 앞으로 2년간 영남호가 가야할 길과 해야 할 일들을 설명 하였다.
▲ 모든 행사에 시간 약속을 지키겠다 (4월 13일 재독영남인의 밤 행사 17시부터 22시까지) ▲ 회원 주소록 발간 ▲ 재독영남향우회 카페활성화 (카페지기: 임의도, 고정아) ▲ 4월 13일 영남인의 밤 행사장 찬조금 접수 현황 즉시 공개 등이다.
이어 오는 4월 13일 개최 예정인 재독 영남인의 밤 행사 업무분담을 하고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12시부터 동일 장소에서 지역장 및 자문위원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1대 제1차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김이수 회장은 회원들에게 국경일도 아니고 국가기관도 아니니 이번 4월 행사에서 국민의례를 생략할 것 인가를 질문했다, 그러나 회원들의 찬반이 엇갈려 전례대로 계속 국민의례를 실시하기로 정했다.
신진경 사무총장은 4월 행사에 먼 곳에서 참석하는 향우들을 위해 민박 제공과 또 복권 상품 찬조를 당부했다. 그러자 즉석에서 회원들은 앞 다투어 복주머니용 현금과 많은 복권 상품들을 기부하겠다고 나셨다.
상견례 후 참석자들은 다함께 오찬을 즐기며 4월 영남인의 밤 행사 성공개최와 재독영남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 제공 : 재독영남향우회, 정리 유 종 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