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함부르크총영사관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주함부르크총영사관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Hamburg】주함부르크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신성철)은 2019년 9월 16일(월) 12시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부르크지역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신성철 총영사가 가나다 순으로 곽용구, 김복녀, 김숙형, 박한울, 정명옥, 정성희, 조한옥, 홍숙희 자문위원 9명에게 (불참 장0두) 대통령 명의의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김숙형 자문위원 선창으로 자문위원 선서를 했다.

신성철 총영사는 자문위원 피촉을 축하하고, 통일을 이룬 도이칠란트에 살고 있는 만큼 도이칠란트 통일을 정확히 파악하고, 한반도 상황과 연계, 실현 가능한 평화통일 방안을 모색하며, 또 동포사회에 평화통일공감대 조성 등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정부의 통일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동포들의 의견 수렴에도 힘써 주길 바랐다.

신 총영사는 자문위원들을 오찬에 초대, 평화통일, 한반도 국제정세 등 제반 관심사항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제 19기 함부르크분회 자문위원수는 18기 8명에서 1명이 늘어 9명이다. 3명이 유임됐고 6명이 새로 위촉됐다. 여성 6명 남성 3명이다. 공관추천 총 9명이다.

【 제공: 주함부르크총영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