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한인회,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특별모금 캠페인

Hamburg】 함부르크한인회(방미석)가 지난 달부터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특별모금 캠페인을 벌여 모금한 3,500.-유로 전액을 도이칠란트 자선구호단체 ASB(Arbeiter-Samariter-Bund Deutschland) 함부르크 중부지역연합회 (Ortsverband Hamburg-Mitte e. V.) 에 송금했다고 밝혔다.

함부르크한인회는 2022년 3월 13일 1차로 2,000.-유로를, 또 4월 17일 2차로 1,500.-유로를 송금, 총 3,500,-유로를 ASB OV Hamburg Mitte 구좌로 송금하여 기부금 접수 및 감사서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함부르크한인회 주최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특별모금 캠페인 참여자와 단체 명단이다.

정기홍 (함부르크 총영사), 이숙자, 강신혜, 임혜정, 곽용구, 이영남, 김정희, 김승현, 말남 첸, 김진호, M.V.A. 옥전, 이현숙, 김원자, 박현숙, 태금 시프켄, Goehlert 승희, 홍금영, 방미석, 김남훈, 김태열, Muelln Jochen 숙영, Sonja Benjasirim, 정성규, 북부한인글뤽아우프회, 함부르크 소망교회, 코트라 함부르크, 한국경제인협회 함부르크, 한국선급. (무순)

【정 명 옥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