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슈타트, 고 차화자 권사 영결식 엄수

Darmstadt】 다름슈타트 거주,  프랑크푸르트 시온장로교회(담임목사 박기수) 고 차화자(Rosinski, 향년 78세) 권사 영결식이 2022년 8월 3일 10시 다름슈타트-아하일리겐(Damstadt-Arheiligen) 시립묘원에서  가족, 친지들이 애도하는 가운데 엄수됐다.

박기수 목사 주례로  진행된 영결식에는  박선유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장,  한상원 다름슈타트한인회장, 배원자, 김연한  전 한인회장,  하영순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장, 황춘자 프랑크푸르트한인합창단장  등 80여명이 참석,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영면을 기원했다.

유족으로는 부군 Christian Rosinski, 장녀 Sonja Jarasch, 사위 Tobias Jarasch, 외손자 Carl Jarasch 등이 있다.

【유 종 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