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복음 감리교회 이전 감사예배
FRANKFURT) 프랑크푸르트 복음 감리교회(담임목사 권혁민, 이하 복음감리교회)가 1716년에 건축된 프랑크푸르트 운터리더박흐 기독교회 (Die Evangelische Gemeinde Unterliederbach)로 성전을 이전, 감사예배를 올렸다.
2024년 5월 25일 오전 11시부터 복음감리교회(Heugasse 2, 65929 Frankfurt)에서 열린 감사예배는 윤성호(비스바덴아름다운교회)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이날 감사예배는 먼저 다 함께 조용한 기도, 예배로의 부름(사회자), 신앙고백(다함께), 다함께 찬송 210장, 이민성(베테라우한인교회)목사 기도, 성경봉독(마테복음 16장13-20절, 사회자), 특송(이서진 자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김인정(런던 사도교회) 감리사 설교, 봉헌특송(은혜) 복음교회 성도일동, 정도순(본마가교회) 목사 봉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희 백림(베를린)교회 목사, 경준복 (브라운슈바익 열방교회) 목사, 최영묵(헤이그 이준기념교회) 목사가 축사를 했다.
복음감리교회 권혁민 담임목사의 코이노니아, 파송찬송 208장(다함께), 이창기 원로 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가 막을 내렸다.
감사예배가 끝나자 교회측에서는 한식당에 피로연을 마련,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유 종 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