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전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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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전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장, 재독한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이 2024년 6월 28일 오전 9시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광산근로자로 도이칠란트에 정착했다.  그동안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광산근로자 모임) 회장, 재독한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월남전 참전유공자회 독일회장,  재독해병대전우회장, 재독영남향우회장 등을 역임하며 동포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고인은 몇 년 전 고국으로 영구 귀국하였으나,  금년  5월 말부터  도이칠란트에 체류 중이었다.

장례예배 안내

일시: 2024년 7월 12일(금) 오후 2시

장소: 뒤셀도르프 한인교회

Eichenkreuzstraße 26,  40589 Düsseldorf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