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락 전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 서예 강사 별세

부    고

마인츠 거주 전동락 님이 2024년 6월13일 8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촐한 가족장으로 진행했다고 유가족 측이 밝히며 양해를 당부했다.

고인은 1965년 3월 파독 광산근로자 1차 4진으로 도이칠란트에 정착했다. 그동안 마인츠한인회 등 동포사회 발전이 기여하였으며 특히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 서예 강사로 오랜 기간 봉사했다.

유가족

부인  송옥희

장남  전 철, 차남 전 영, 차녀 피아 Plenk

문의: 황정우 0178-47572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