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이교숙 전 재독한인간호협회장 별세

이교숙 전 재독한인간호협회장(제4대)이 2024년 9월 21일 향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66년 간호사로 파독된 고인은 1992부터 1994년까지 재독한인간호협회 제4대 회장을 지냈습니다.

또한 2004년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가 정관 위배로 인한 분규 당시 새로운 프랑크푸르트한인회 회장직을 맡아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의 정상화에 기여했습니다.

장례는 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