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한인회 2025년 소풍
마인츠한인회(회장 김춘토)가 2025년 봄소풍을 지난 5월 6일 라인강변 마아라우에(Maaraue) 공원에서 실시했다.
화창한 날씨에 라인 강변 녹색 초원에서 50여 명이 모여 한인회에서 준비한 숯불구이와 회원들이 각자 한 가지 씩 준비해 온 음식을 함께 나누며 하루를 즐겼다.
김 회장은 환영 인사에서 “모처럼 회원들이 녹색 공원에서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면서 화합 하고 하루 즐기고자 소풍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녹색 초원에서 마음껏 즐기시라고 권했다.
“매년 한인회 소풍에 기꺼이 참석한다”는 박창헌 원로회원 부부는 “오랜 만에 친구들도 만나 서로 안부도 물으며 또 맛있는 음식도 서로 나누는 소풍이야 말로 최고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활짝 웃었다.
【유 종 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