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팍스아라리 오버우어젤시 초청 공연 안내

FRANKFURT) 전통 국악과 피아노의 조화로운 만남을 추구하는 음악 단체 강원 PAX(팍스) 아라리(회장 임효선 춘천교대 교수)가 초청공연차 도이칠란트에 온다.

도이칠란트 오버우어젤시(시장 Antje Runge)와 주프랑크푸르트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은정)의 초청으로 오는 9월 6일 12시 20분 오버우어젤시 중심 시장광장 (Marktplatz, Oberursel)에서 초청연주를 하기 위해서다.

평화를 의미하는 라틴어 PAX와 아라리를 합친 이름처럼 2019년 창단된 강원팍스아라리는 아라리의 고향이 강원임을 알리고, 평화를 연주해 오고 있다.

강원팍스아라리는 임효선, 엄태현, 홍승아, 전상영 피아니스트와 홍성순, 김청익, 김하경, 박혜미 사물놀이 연주자, 대금 유형구, 가야금 선형주 등으로 구성된다. 작곡가는 박영란 교수(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해설자는 박승규 춘천교대 교수다. 고문은 최병수 박사이다.

이번 초청 공연에서는 판 베토펜 교향곡 5번 4악장이 피아노와 북, 징으로 연주된다. 그리고 박영란 교수의 창작곡 ‘인제떳목 아리랑’, ‘눈물의 아리랑 고개’, ‘경기도 민요에 의한 환상곡’, ‘강원도 아리랑 주제에 의한 그리움’, ‘정선 아리장 주제에 의한 아라리 아라리오’와 BTS가 부른 다이너마이트(David Stewart) 등 6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 민요에 의한 환상곡’, ‘ 정선 아리장 주제에 의한 아라리 아라리오’ 등은 개작초연이다. 해설은 박승규 춘천교대 교수가 맡는다.

한편 이날 오버우어젤시 시장광장에서는 ‘제3회 대한민국-오버우어젤 만남 축제’가 열린다. 한인 동포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오버우어젤시와 공동으로 한, 독 양국의 문화를 알리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시가지 광장 중앙에 위치한 무대에서 11시부터 김은정 총영사와 안티에 룽게(Antje Runge) 시장의 환영사로 개막식이 열린다.  이어 한국과 도이칠란트의 문화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측 공연은 ▴강원팍스아라리 퓨전 국악 연주(12:20) ▴태권도 시범(14:30) ▴부채춤 공연(15:00) ▴케이팝 댄스 공연(16:00)이 예정되어 있다.

행사장에는 한국 부스 16개, 도이칠란트 부스 9개 등 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측에서는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울산남구청이 운영하는 공공기관 부스 외에도 한식(K-food), 한국 전통 소품 등과 관련된 홍보 및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이 순 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