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재외동포청장 김경협 전 의원 임명
대통령실은 신임 재외동포청장에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 출신 김경협(62) 전 의원을 임명했다.
신임 김 청장은 전남 장흥 출생으로 19, 20, 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장흥초등학교와 장흥중학교를 나와 부산기계공고를 졸업했다.
성균관대 사회학과와 고려대 노동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한국기술교육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학 시절 민주화운동으로 투옥되기도 했고, 부천지역 금속노조위원장을 지내는 등 노동운동을 거쳐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 3비서관을 지낸 후 2012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갑에 출마해 당선됐고, 내리 3선에 성공했다.
국회의원 시절에는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기도 해 재외동포 사회에 대한 이해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7년에는 동포사회 발전과 여러 부처에 산재한 재외동포 업무의 통합 관리를 위해 재외동포청 설치 법안을 대표로 발의하기도 했다.
▲전남 장흥(62) ▲성균관대 사회학과 ▲고려대 노동대학원 경제학과 ▲ 부천지역 금속노조위원장 ▲노무현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 3비서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사장
【이 순 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