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마인한인교회, 제 22회 평화통일 음악회 개최

Frankfurt) 라인마인한인교회(Koreanische Evangelische Kirchengemeinde Rhein-Main, 담임목사 강민영)가 제 22회 평화통일 음악회를 개최했다.

2025년 11월 15일 오후 4시, 프랑크푸르트 교회당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먼저 라인마인한인교회 강민영 목사가 음악회 시작을 알리며 교회를 대표하여 환영사를 했다.

아울러 그는 Frau Christina Schnapel, Herr Wolfgang Prawitz 등 내빈들을 소개하고 음악회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랐다.

이어서 Frau Pfarrerin Christina Schnepel. Herr Pfarrer Wolfgang Prawitz 등 도이체 종교지도자의 인사말 겸 축사가 있었다.

음악회는 먼저 프랑크푸르트 EFRG(Evangelische Französisch-reformierte Gemeinde) Jugendband가 무대에 올라 ‘Ma Louange(Mike Kalambay)’, ‘Open the eyes of my heart(Paul Boloche)’ 등 성가를 Henoc Kaschiete지도로 흥겹게 불렀다.

 

이어 손미소 소프라노, 최 원 테너, 한혜진 메조 소프라노, 박진세 바리톤, 고승희 소프라노 등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1부 마지막 순서는 남성앙상블(백윤기, 최 원, 이종환, 정병익, 박진서, 이시재) 이 ‘상록수(김민기 곡)’,를 부르고 경기민요 ‘경복궁타령(편곡 김희조)’ 으로 최고의 성악 실력을 뽐내며 청중들을 열광케 했다.

2부에서는 먼저 피아노 신동(14세) 이주언이 피아노 독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연지의 플루트 독주가 이어졌다. 이어 정고운 소프라노, 이종환 바리톤, 채사라 소프라노, 백윤기 테너 등이 열창으로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라인마인교회 성가대와 출연진이 함께 정병익 지휘로 ‘선한 능력으로’ 성가를 불렀다.

말미에는 이시재 지휘로 라인마인교회 성가대와 출연진, 청중들이 함께 ‘고향의 봄’을 부르며 음악회가 막을 내렸다.

이날 음악회 모든 반주는 엄미연 피아니스틴이 수고했다.

한편 라인마인교회는 2002년 11월 23일 북한을 돕기 위한 첫 번째 자선음악회 (Benefizkonzert für Nord-Korea)를 프랑크푸르트 Ökumensches Zentrum Christuskirche에서 시작, 매년 11월 셋째 주 토요일에 계속 이어 왔다. 그동안 북한 동포,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모금하여 지원했다.  또한 한국 철원에 세워진 국경선 평화학교와  현지에서 북한어린이와 이웃을 돕고 있는 (사) 선양하나 등을 지원한다.

【유 종 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