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한국교육원 2025년 하반기 한국 문화 나눔의 날 행사 성료

Frankfurt) 독일한국교육원(원장 이지선, 이하 교육원)이 ‘2025년 하반기 한국문화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025년 12월13일(토) 11시부터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대표 박선유)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교육원이 시행하는 외국인 한국어 강좌반 수강생들이 학예회와 비슷하게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행사이다.

이인선 실무관이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어 교육원에서는 이번 학기에 대면과 비대면으로 21개 강좌를 실시했고, 280여 수강생이 한국어 강좌에 수업에 참여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어 수업을 맡고 있는 신, 이, 김 강사를 소개했다.  또 이지선 교육원장, 조이레 실무관도 소개됐다.

수강생 발표는 한국어 강좌반 수강생인 안나 마리 쉔크(Anna Maria Schenck), 주안 미그엘 발레스테로스 곤잘레스(Juan Miguel Ballesteros Gonzalez), 라울 귀레로 플라자(Raúl Guerrero Plaza) 3인이 맡아 진행했다.

이지선 교육원장이 환영사를 했다. 이 교육원장은 유창한 도이치어로 “이번 학기에도 여러분들이 열심히 한국어수업에 참여해 주어 고맙고 기쁘다고 인사했다. 이어 내년에도 계속해서 많은 강좌를 준비할 것이라며 특히 한국어 강좌뿐만이 아니라 케이-문화, 케이-뷰티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많이 등록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강생들의 발표에서는 합창, 퀴즈, 행맨게임, 시낭송, 한국에서 웨딩촬영 경험담 소개, K-Pop 독창 등 흥겨운 시간이 이어졌다.

먼저 1.2 대면반 수강생 Mona von Petersdorff, Nicole Böcker, Fotini Tsegelidou, Jessica Lange, Emma Wiese, Martina Jockel-Wood, Susanne Behrens들이 행맨게임(글자맞추기)을 즐겼다. 정답을 맞히면 상품도 받았다.

1.1 온라인반 Cordula Wystrach, Veronika Brzozowski 수강생들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합창 했다.

집중 1반 Nadine Benz는 윤동주 ‘별 헤는 밤’을 시낭송, 또 Vlasios Benetos가 김소월 의 ‘진달래 꽃’을 낭송했다.

4.2 온라인반 Madia Fahim이 한국에서 한 웨딩 촬영을 주제로 발표했다.

집중 3반 Prateek Shukla, Christian Hofmann, Kathrin Ebeling, Elisa Katia Biagiarelli, Alexina Büü 등이 퀴즈게임을 즐겼다.

1-2 온라인반 Cosima Raab이 로이킴 의 ‘Linger One’를 수준 높게 불렀다.

4-1 대면반 Davide Caruana가 스텐드 업 코메디를 선보였다.

4-2 대면반 Andreas Karasiak, Thomas Weck 피아노, 첼로 반주에 따라 참석자 모두 가 다 함께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합창했다.

발표회 후에는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에서 한국 여행에 관해 홍보했다. 이어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지점 서혁진 지점장과 샘 차장에 티웨이 항공에 대해 소개하며 많은 애용을 당부했다.

한국문화 체험 순서에서는 전통놀이 투호, 한식, 한복입어보기, 인생네컷 사진 촬영 등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투호놀이를 하면서 화살이 적중하면 한국 과자, 사탕 등 상품을 받았다.

한식체험은 불고기, 닭강정, 김밥, 잡채, 떡볶이, 튀김, 전, 김치, 백김치, 과줄 등 한국 음식을 다함께 맛있게 즐겼다. 또 한복 입어보는 체험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 처음 설치된 ‘인생네컷’ 셀프 자동촬영 카메라 앞에는 많은 수강생들이 모여 모자, 썬그라스, 머리띠, 머리뿔, 가면 등 각종 분장 보조품을 이용해 분장하고 추억 쌓기에 바빴다,

【유 종 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