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독일 한인글뤽아우프회 2026년 신년하례회

-지난 해 작고 한 고인들을 위한 추모 시간도 가져-

HAMBURG) 북부독일 한인글뤽아우프회(회장 김남훈)가 2026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회원들의 새해 만복을 기원했다.

2026년 2월 4일 함부르크 스시김치식당에서 김형복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먼저 다 함께 국민의례를 하고 김남훈 회장이 개회사를 했다. 그는 참석한 회원과 동포들을 환영하면서 참석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회원들에게 금년 한해도 예년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이어 주함부르크 이상수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새해를 맞이하여 연로하신 글뤽아우프회원님들께 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금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만수무강하시라고 기원했다. 이 총영사는 함부르크한인회 신임 신길봉 회장호 출범을 축하하면서 서로 서로 화목하게 화합 발전하는 한인회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길봉 함부르크한인회장은 축사에서 먼저 “총영사님의 격려말씀에 감사한다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신 회장은 신년하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글뤽아우프회원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 또 그는 함께 자리 한 서정현 영사, 강범식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함부르크분회장, 박노춘 대한노인회 독일지회 함부르크분회장 등 참석한 동포들에게도 새해 만복을 기원했다.

축사가 끝나고 참석자들은 글뤽아우프회원 중 지난해에 작고한 고 김동수(6월), 고 이종록(7월), 고 김학문(11월) 회원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부르크=유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