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프랑크푸르트 신년음악회 성황리 개최
– 오스트리아 빈 소재 판아시아문화재단,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 공동 주최-
프랑크푸르트) 설날 맞이 신년음악회를 통해 유럽에 한국의 선율과 문화를 전파해 온 판아시아문화재단(이사장 정종완)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도이칠란트 프랑크푸르트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판아시아문화재단과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대표 박선유)이 공동 주최한 2026년 병오년 프랑크푸르트 신년음악회가 2026년 2월 23일 오후 7시 프랑크푸르트 잘바우 티투스 포럼(Saalbau Titus Forum)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신년음악회를 위하여 주프랑크푸르트대한민국총영사관과 LEROY, 국순당, Paldo, Golden Hill, SPC SAMLIP, 오뚜기식품, NH Trading, 찰갑농산(주), Garimi(미역회사)등 한국 기업들이 후원했다.
관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상급 음악가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소프라노 양제경, 베이스바리톤 안민수, 테너 경세현의 독창과 피아니스트 신미정, 해금 연주자 고수정의 독주로 꾸며졌으며, 피아니스트 박형진이 반주를 맡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전문 음악가들의 공연 12곡 외에도 프랑크푸르트한인합창단(단장 이영남, 지휘 최민수, 반주 김신아)과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 판소리반(지도 김여주) 수강생들이 각각 3곡씩 협연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풍성한 음악의 향연을 완성했다.

고운 한복 차림의 정은숙 판아시아사 이사가 한국어와 도이치어로 유연하게 사회를 이끄는 가운데 행사의 막이 올랐다. 정종완 판아시아문화재단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박선유 프랑크푸르트한인문화회관 대표의 개회사, 김은정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와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의 축사로 이어지며 그 열기를 더했다. 내빈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 뒤에 펼쳐진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한복차림 쾌자에 갓 까지 쓰고 입구에서 청중들을 맞이한 정종완 판아시아문화재단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을 쉬어가고, 서로의 존재를 느끼며,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하였다.”며 “음악은 말이 없어도 마음을 이어주는 힘이 있다. 낯선 타지에서 살아가며 때로는 외롭고 지칠 때도 있지만 이렇게 함께 모여 같은 음악을 듣고 같은 감동을 나누는 순간이 우리를 더욱 단단하게 이어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판아시아 또한 교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교민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서로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자리와 나눔을 만들어 가며, 더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선유 프랑크푸르트한인문화회관 대표는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제 2회 신년음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판아시아 정종완 대표, 김은정 총영사,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에게 두루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스트리아와 도이칠란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음악인들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프랑크푸르트한인합창단과 프랑크푸르트문화회관 판소리반 출연자와 단장 및 강사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신년 음악회를 통해 한국 문화와 전통을 더 깊이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은정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는 축사에서 “동포들의 만남의 장이자 배움터로서 고국의 정서와 언어예술을 지키는데 소중한 구심적 역할을 해온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 대표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또한 프랑크푸르트지역동포들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문화회관과 뜻을 모아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판아시아 문화재단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두 기관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 오늘의 무대는 동포 여러분께 드리는 따뜻한 선물이자, 동시에 우리 공동체가 스스로에게 보내는 응원의 자리라면서, 오늘 이 음악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서 우리의 정체성을 다시 다지고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에너지를 얻어 가시기 바란다고 했다.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금년 병오년은 말처럼 힘차게 뛰는 해를 맞이하여 판아시아 문화재단과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이 공동으로 신년음악회 제2회를 개최하심에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판아시아 독일지사에서는 매년 재독한인총연합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취약동포 행복쌀 나누기 캠페인행사에 적극적인 후원을 해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김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진 1부 공연 순서에서 맨 먼저 테너 경세현이 무대에 올라 피아니스트 박형진 반주로 ◾’내 맘의 강물(Der Fluss in meinem Herzen, 이수인 작곡, 작사)’과 ◾프란츠 레하르 곡 ‘미소의 나라(Das Land des Lächelns)’ 중에서 ‘그대는 나의 모든 것 오페레타(Dein ist mein ganzes Herz aus das Land des Lächelns)’를 불렀다.

다음 순서로 베이스바리톤 안민수가 신미정 피아노 반주로 멕시코의 피아노 연주가이자 작사가, 작곡가인 콘수엘로 벨라스케스가 작사, 작곡한 ◾’베사메무쵸(Bésame Mucho, Consuelo Velázquez)’를 불렀다. 그리고 클래식과 대중적인 감성을 결합한 ‘아트팝(Art Pop)’ 가곡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최진 작사·작곡의 한국 가곡 ‘시간에 기대어(An die Zeit gelehnt)’를 불렀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소프라노 양제경이 박형진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아리아리랑(Ari Arirang 안정준 작사 / 작곡)’을 노래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처음 입맞춤하는 설렘과 기쁨, 두근거림 등의 감정을 그린 곡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 겸 작곡가인 루이지 아르디티의 ‘입맞춤(Il bacio, Luigi Arditi)’을 노래했다.

네 번째 무대에 오른 사람들은 전문음악가들이 아닌, 갖가지 고운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프랑크푸르트문화회관 판소리반 김여주 선생의 문하생들로 ◾’사철가 단가 중에서(Lied der vier Jahreszeiten aus den Dan-ga)’를 불렀다. 전통 국악 단가(短歌)인 사철가는 특정 개인이 작사·작곡한 현대 곡이 아니라, 구전되어 내려오는 작자 미상의 민요 형식 단가로서 판소리를 부르기 전 목을 풀기 위해 부르는 단가(短歌) 중 하나이다. 이어 남도 신민요의 한 곡으로, 봄날 고향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노래하는 작품 ◾’내 고향의 봄(I Frühling in meiner Heimat) Namdo-Folklorelieder’과 ◾’진도아리랑(Jindo Arirang)’을 불렀다. 전라남도 진도 지역에서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인 진도아리랑은 정선아리랑, 밀양아리랑과 함께 한국의 3대 아리랑 중 하나로 꼽힌다.

1부 마지막 순서로 한복으로 곱게 단장한 프랑크푸르트한인합창단이 ◾’꽃밭에서(Im Blumenfeld, 이종택 작사, 이봉조 작곡)’ ◾’무시로(나훈아 작사/작곡, Ständig)’, ◾’산다는건(Zu leben bedeutet.., 강은경 작사, 조영수 작곡)’ 등 내리 3곡을 불렀다.
1부 순서가 끝나고 잠시 휴식시간이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이 시간에 관객들에게 한국 과자류와 차가 주를 이루는 다과를 제공했다.

2부 순서 첫 연주자로 클라라 신미정Clara Mijung Shin) 피아니스트는 ◾아르헨티나 작곡가 알베르토 히나스테라(Alberto Ginastera)의 곡 ‘Danzas Argentinas(아르헨티나 무곡), Op. 2’를 연주했다. 이 곡은 1937년에 작곡한 독주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소곡집, 1.Danza del viejo boyero 2. Danza de la moza donosa 3. Danza del gaucho matrero으로, 히나스테라의 초기 “객관적 민족주의”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이며, 아르헨티나의 민속적 리듬과 현대적인 불협화음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은 해금 연주자 고수정이 먼저 ◾이승민 작사, 이지수 작곡의 ‘아라리요 Arariyo’를 연주했다. 이 곡은 한국의 전통적인 아리랑 선율을 세련된 서양 클래식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풀어낸 서사적인 명곡이다. 그 다음 ◾조두남 작곡의 ‘뱃노래’를 연주했다. 해금(奚琴)은 말총 활로 두 줄을 문질러 소리를 내는 찰현악기이다. ‘깡깽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국악기 중 유일하게 8음(쇠, 돌, 줄, 대나무, 바가지, 흙, 가죽, 나무)의 모든 재료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세 번째로 소프라노 양제경과 베이스바리톤 안민수가 ◾’Là ci darem la mano(‘라 치 다렘 라 마노’ 거기서 우리 손을 맞잡아요’)를 물렀다. 이 곡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Don Giovanni) 1막에 등장하는 유명한 이중창이다. 우아하고 감미로운 선율 덕분에 오페라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유혹의 노래 중 하나로 꼽히며, 쇼팽은 이 선율을 바탕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변주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다음은 소프라노 양제경, 테너 경세현이 ◾’Lippen schweigen(입술은 침묵하고)’을 불렀다. 이 곡은 도이치어 오페레타로 ‘유쾌한 미망인(Die lustige Witwe)’에 나오는 아리아다. 프란츠 레하르(Franz Lehár)가 작곡한 이 곡은 1905년 빈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빈 오페레타의 걸작이다.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과부 한나 글라바리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벌어지는 사랑과 갈등을 경쾌한 왈츠와 유머로 그린 작품이다.

끝으로 성악가 양제경, 경세현, 안민수가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1막’에 등장하는 가장 유명한 이중창 ‘아리아 축배의 노래 (Libiamo ne’ lieti calici)’로 이날 신년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 노래는 비올레타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서 알프레도가 청중의 권유로 부르는 노래로, “사랑과 젊음을 찬양하며 지금 이 순간의 즐거움을 위해 축배를 들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곡 반주는 도이칠란트한인사회 최초로 신미정·박형진 두 피아니스트가 함께 한 피아노 건반 앞에 앉아 듀오반주로 청중들을 열광케 했다.

마지막으로 음악가 등 출연진 모두가 무대에 올라 ‘아리랑’ 과 ‘고향의 봄’ 합창으로 진한 감동을 전하며 신년음악회가 막을 내렸다.
다채로운 선율로 채워진 이번 음악회는 한인 동포들에게는 외국에서 맞이하는 고국의 최고 명절인 설날의 쓸쓸함을 달래면서, 더불어 한인 사회와 현지인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뜻 깊은 화합의 장이 되었다는 평이다.
<출연 음악가 소개>
소프라노 양제경 : 서정적인 음색과 풍부한 음악성으로 해외유수의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양제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졸업. 프랑스 파리 음악고등사범학교 석사 졸업,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 오페라과 석사 졸업, 독일 바이마르 프란츠 리스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미국 워싱턴D.C 도밍고-카프리츠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을 수료 했다. 미국 플로리다 국제성악콩쿠르 1위, 일본 오사카 국제음악콩쿠르 1위, 중국 닝보 국제성악콩쿠르 2 위, 스페인 빌바오 국제성악콩쿠르 3위, 이탈리아 파비아 가에타노 프라스키니 국제성악콩쿠르 3위, 중앙음악콩쿠르 1위 없는 2위 등 다수의 해외, 국내 콩쿠르에서 수상하고, 미국 워싱턴DC 국립오페라극장,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극장, 바덴 시립극장 주역가수 출연. 워싱턴 D.C 국립교향악단, 슬로바키아 교향악단, 터키 보루산 이스탄불 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등 소프라노 독창자로 협연했다.
베이스바리톤 안민수 : 베이스 바리톤 안민수는 빈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오페라 솔리스트이다. 2009년 빈 시립음대 성악과에 입학해 KS 가브리엘레 시마를 사사하며, 학사 및 동 대학 오페라 석사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모차르트 Cosi fan tutte, Le nozze di Figaro, Don Giovanni와 스트라빈스키 The Rake’s Progress 등 주요 레퍼토리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ommerakademie 오페라 프로젝트의 유일한 한국인 주역으로 선발되어 Don Alfonso와 Figaro 역으로 데뷔했다. 2025년 잘츠부르크 란데스테아터 제작 바그너 오페라 Der fliegende Holländer에서 타이틀 롤 ‘홀랜더’로 데뷔하며 펠젠라이트슐레 무대에 올랐다. 이어 2026년 프라하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Pagliacci의 Tonio와 Cavalleria Rusticana의 Alfio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및 특별상, Giacomo Guelfi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Gabriela Beñačková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및 특별상, 브람스 국제 콩쿠르 현대곡 해석 특별상을 수상했다. 빈 국립음대에서 동양인 최초 성악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테너 경세현 : 경세현은 섬세한 테크닉과 뛰어난 표현력을 지닌 대한민국 테너다. 2025년, 그는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베르디의 레퀴엠 테너 솔리스트로 데뷔하였다. 로베르토 자르펠론의 지휘 아래, 페루초 푸를라네토, 로렌초 다 폰테 오케스트라, 베네치아 몬테베르디 아카데미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는 KBS-한전 콩쿠르와 카스카이스 국제 오페라 콩쿠르 수상자이다. 대표 레퍼토리로는 리골레토의 만토바 공작, 사랑의 묘약의 네모리노, 라 보엠의 로돌포가 있다. 그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고, 빈 국립음대(mdw)에서 라이너 트로스트 교수 지도 아래 석사 과정을 마쳤다.
피아니스트 신미정 : 깊이 있는 음악성과 따뜻한 감성으로 한국과 유럽을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선화예술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최우등 수석으로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에서 피아노 석사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쳤다. 일본 오사카 국제 콩쿠르에서 솔로 부문 1위 및 4개의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듀오 석사 과정과 최고 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했으며,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듀오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료했다. 피아니스트 박상욱과 결성한 피아노 듀오 신박(ShinPark)은 2015년 이탈리아 이스키아 국제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로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해 독일 ARD 뮌헨 국제 콩쿠르에서 2위, 2016년 모나코 몬테카를로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을 거두었다. 2017년 제20회 체코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에서는 2위 없는 1위와 슈베르트 최고 해석상을 수상했다. 신박 듀오는 유럽 주요 공연장과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국제적인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유니버설 뮤직에서 신박 듀오의 음반<HADA를 발매했으며, 최근에는 베이스 연광철과 함께한 한국 가곡 음반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신미정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종신 전임 강사로 재직 중이다.
해금 연주자 고수정 :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해 유럽과 한국에서 활동 중인 현대적인 감각의 해금 연주가다. 국립전통예술학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학사 및 석사 졸업했다.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로서는 이례적으로 독일 뮌헨 국립음대 석사 과정(재즈 프로그램)에 입학하여 공부했으며, 유럽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해금 연주자 중 한 명으로, 해금의 매력을 유럽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형진 :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오르간 전공), 성신여대대학원 반주전공을 거친 전문 연주자다. 서울국제음악콩쿠르(2019) 공식 반주자, 2026년 신년음악회 반주, 등 섬세한 연주로 다수의 독창회 및 음악회 반주를 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순 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