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Harriot’s 건물 구내식당에서 한식의 날 행사
주프랑크푸르트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은정, 이하 총영사관)은 2026년 4월 29일 프랑크푸르트시 니더라트(Niederrad) 뷰로슈타트(Bürostadt)지역에 위치한 ‘Harriot’s 건물 구내식당에서 도이칠란트 직장인을 대상으로 ‘K-푸드 데이(K-Food Day)’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구내식당은 현지 기업들이 다수 입주한 건물 내에 위치하며 올해 초부터 구내식당 메뉴 중 하나로 한식 코너를 운영 중이다.

이날 11시 30분부터 불고기 백반, 버섯덮밥, 잡채, 두부조림, 만두, 콩나물 국, 수정과 등 다양하게 구성된 특별 한식 메뉴를 구내식당에서 200여 명에게 기존 메뉴 가격(11.50유로)보다 저렴하게 1인 분 7.-유로에 제공하였다.
이번 ‘K-푸드 데이’ 행사는 도이치인들에게 한식은 특별한 계기에 한국식당 같은 특별한 장소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음식 뿐 만이 아니라 직장인들의 점심과 같은 일상 식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고 확인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도이칠란트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식과 더불어 전통주(K-Sool) 시음을 통해 전통주를 홍보했다. 또 룰렛(원판)돌리기 이벤트 게임을 통해 누룽지, 컵라면 등을 상품으로 제공하며 한국의 간이 식품도 알렸다.
김은정 총영사는 “K-푸드 데이를 통해 WISAG이 운영하는 구내식당과 같이 독일 현지에 한식을 제공하는 구내식당이 확대된다면 한국 식재료 판매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총영사관은 독일 내 한식 확산과 한국 식재료 수출을 적극 지원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홀거 푹스(Holger Fuchs) WISAG 케이터링 헤센주 사업 총괄은 “총영사관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K-커뮤니티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총영사관은 올해 ‘K-푸드 수출 거점 재외공관’으로 선정되어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한식(K-Food)과 전통주(K-Sool)의 인지도 제고와 우리 식재료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총영사관은 현지에 진출한 우리 공공기관과 함께 ▲「한국 유학·채용·문화박람회(6.27-28, 괴테대)」, ▲「제4회 오버우어젤 한국의 날(9.12, 오버우어젤 구시가지광장)」등을 통해 한식을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유 종 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