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평화•경제 공동체(KPEC) 창립총회 개최

코리아 평화•경제 공동체(Korea Peace Economic Community, 이하 KPEC)가 2026년 4월 24일 독일 뒤셀도르프 China Star 에서 「창립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독동포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근 체육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순국선열 및 먼저 세상을 떠난 동포들을 기리는 묵념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창립 취지 설명, 정관 제정, 임원 선출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유제헌 추진위원은 인사말에서 “남북 간 소통 단절과 분단 고착화 상황 속에서 재외동포들이 코리아 평화 경제 단체로 한반도 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모색하고자 KPEC 을 출범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동포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화합의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희진 전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KPEC가 독일을 넘어 전 세계 동포사회로 확장되는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차세대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도 중요하다.” 재독한인총연합회 및 유럽한인총연합회, 각 국가 한인단체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통일뿐 아니라 경제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 년도 청소년 통일캠프는 7 월 28 일부터 31 일까지 베를린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코리아 평화·경제 공동체 정관에 따르면 KPEC은 재외한인동포를 중심으로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평화 정착과 공동번영을 목표로 하며, 갈등 완화, 평화경제 기반 조성, 국제협력, 정책 제안, 차세대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유럽한인총연합회 및 재독한인총연합회와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되 독립적인 단체로 운영되며, 향후 전 세계 동포사회를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향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규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 없이 참석자 동의를 통해 임원을 선출했으며, 초대 감사로 공남표·고순자 회원이 선출되고, 초대 회장에는 유제헌 추진위원이 추대되었다.

KPEC은 앞으로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동포사회 결속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통일과 국제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코리아 평화·경제 공동체 Korea Peace Economic Community (KPEC)

Korea Peace Economic Community(KPEC) / Muensterer Str. 29 / 65779 Kelkheim, Germany, E-Mail: kpec2030@gmail.com M. Tel: +49-172-656 3470

(제공: KPEC 집행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