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한국교육원, 2026 한국어채택교 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어

Frankfurt) 독일한국교육원(원장 이지선)이 2026년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 베스트엔드 캠퍼스(Campus Westend) 회르잘젠트룸(Hörsaalzentrum)에서 ‘2026년(제3회) 한국어채택교 학생 한국어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9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리자 부쉐 (Rixa Bussche, Luisen-Gymnasium와 엘리자벳 라우어 (Elisabeth Lauer, Carolinum Gymnasium) 학생이 각각 대상을 차지, 상장과 부상으로 한국 왕복 항공권을 받았다. 또 최우수상 입상자 2명은 오는 11월 국제한국어교육재단 주최로 한국에서 열리는 ‘해외청소년 한국어연수’에 참가 자격도 얻었다.

우수상은 이스라 베싸뎃 (Israa Bessadet,  Luisen-Gymnasium)가,  장려상은 쉐드나 알프(Shedna Alff,  Oberschule am Leibnitzplatz) 가 각각 차지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날 심사는 강효정(쾰른대 독문학박사), 김승은(칼스루에한글학교장), 김영은(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재경관) 등 3명 심사위원이 맡아 수고했다.

이지선 교육원장은 도이칠란트에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말하기 대회를 계기로 한국어채택학교가 늘어나고 또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도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참가자들에게 떨지 말고 그동안 배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독일한국교육원은 현재 도이칠란트내 45개 교 이상 한국어채택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입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최우수상: Rixa Bussche(학교: Luisen-Gymnasium), 최우수상: Elisabeth Lauer (학교 :Carolinum Gymnasium) ▲우수상: Israa Bessadet(학교: Luisen-Gymnasium) ▲장려상: Shedna Alff(학교: Oberschule am Leibnitzplatz).

【유 종 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