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 2023 시무식

Frankfurt】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대표 박선유)이 2023년 설을 맞아 운영위원 신년하례 겸 시무식을 가졌다.

2023년 1월 23일 11시부터 열린 이번 신년하례회에서는 자원봉사를 맡고 있는 운영위원, 이사, 부대표, 대표 등 `10여 명이 함께 모여 새해 덕담으로 서로에게 만복을 빌며 떡국잔치를 벌렸다.

이 자리에서는 ▲ 문화강좌 과목 확장 및 수강생 증원 ▲ 금년 5월경 문화회관 회원 소픙 실시(49.-유로 티켓 제도가 실시 된다면) ▲ 12월 문화회관 개관  20주년 기념 행사 개최 ▲ 교육원이 운영하는 외국인 한국어반 교실 제공 등 금년도 사업계획도 논의 됐다.

박선유 대표는 이사, 운영위원, 부대표 등에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금년 한해도 잘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표는 모두에게 떡국떡 1kg씩을 선물했다.

이휘례 운영위원이 직접 떡국을 조리하고 떡, 튀김, 나물, 야채, 잡채, 김치, 물김치, 과일 등 각자 한 가지씩 음식을 직접 준비해 와 함께 음식을 나누며 금년 한해 문화회관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유 종 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