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고 홍(김)정숙 여사 영결식 엄수
Frankfurt】 고 홍(김)정숙 여사의 영결식이 2022년 9월 16일 10시부터 프랑크푸르트한인천주교회에서 가족, 친지들의 애도 가운데 엄수됐다.
정성만 세례자 요한 주임신부의 집전으로 영결미사를 마치고, 프랑크푸르트 베르겐·앵크하임 시립묘원으로 이동, 조문객들의 마지막 환송을 받으며 고 홍(김)정숙(향년 70세) 여사는 영면에 들었다.
경남 김해 출신인 고 홍(김) 여사는 1971년 파독 간호원으로 도이칠란트(베를린)에 정착, 1976년 프랑크푸르트로 이주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홍기만, 장남 홍종혁, 자부 슈잔, 차남 종진, 자부 박나영, 손자 네오 등이 있다.
【이 순 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