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함부르크총영사에 이상수 주리비아대사 임명

외교부는 2023년 12월 28일 대사 9명, 총영사 1명의 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

주함부르크총영사에 이상수 주리비아대사가 임명됐다.

이 상 수 (李 相 洙,56세) 신임 주함부르크총영사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하고 1994년4월 제 28회 외무고시를 통해 외교부에 입부했다.

그동안 주네덜란드1등서기관, 주코스타리카1등서기관, 주오스트리아참사관, 재외동포과장, 주토론토부총영사, 주댈러스출장소장, 주사우디공사, 주리비아대사 로 근무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대사(9명) = △주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 양동한(현 주오이시디차석대사) △주리비아대사 장제학(현 인천광역시국제관계대사)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 최병혁(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주스웨덴대사 이형종(현 대전광역시국제관계대사) △주싱가포르대사 홍진욱(전 주이집트대사) △주에콰도르대사 심재현(현 강원도국제관계대사) △주에티오피아대사 정강(현 영사안전국장) △주콩고민주공화국대사 정홍근(현 주영국공사) △주피지대사 김진형(전 해군 군수사령관)

【유 종 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