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총연합회 제 37대 회장선거 2명 출사표

제 37대 재독한인총연합회장 선거에 2명이 출마

Frankfurt) 오는 5월 11일 열리는 재독한인총연합회 제 37차 정기총회에서 실시되는 차기 제 37대 재독한인총연합회장 선거에 정성규 현 회장과 하영순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재독한인총연합회 제37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제헌, 이하 선관위)가 2024년 4월 12일부로 제37대 재독한인총연합회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성규⦁하영순 두 후보가 하자 없이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고 4월 14일 밝혔다.

이와 관련 선관위는 선거운동은 재독한인총연합회 정관의 내부규정 “제 23 조 (총연합회장 선거와 관련한 특별규정)의 규정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알렸다.

“만약 선거규정에 위배되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는 ‘총회 결과 승복 및 사퇴 각서’에 따라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입후보자 특별기여금은 반환되지 않는다”

아울러 선관위는 총회에 참석하는 각 지방한인회장,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지고, 동포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미며,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후보자 합동유세 일정은 아래와 같다.(자세한 일정은 추후 발표)

중부지역 4월 23일 12:00- 뒤셀도르프 ▲ 북부지역 4월 26일 12:00- 베를린 ▲ 남부지역 4월 30일 12:00- 칼스루에

문의: +49-172-6563470(유제헌 위원장)

【유 종 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