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총연합회 정기총회 12월로 다시 연기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박선유, 이하 재독총연) 정기총회가 다시 연기됐다.
2021년 5월 29일 에센소재 파독광부기념회관,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재독총연 정기총회가 도이칠란트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또 취소됐다.
재독총연 정기총회는 원래 2020년 5월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방역지침에 의해 2021년 5월 29일로 연기됐었다.
재독총연은 정기총회를 오는 12월 중순경 열기로 잠정적으로 계획하고, 오는 8월 중 임원 회의에서 총회 개최 날짜 등 구체적으로 다시 논의하기로 정했다고 알렸다.
박선유 회장은 하루 속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박멸되고 록다운 규제가 풀려서 정상적인 일상이 되길 바란다며 동포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 유 종 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