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한인여성회, 함부르크 천문관 견학

함부르크한인여성회(회장: 김금례)는 문학부(유선옥, 김정금)주선으로 문화 탐방 프로그램으로 2024년 2월 15일 함부르크 도시중앙 시립공원에 위치한  천문관 (Planetarium Hamburg)를 방문, 견학했다.

이날 ‘별 관찰 투어’에는 회원 20여명이 참가 했다.

360도의 하늘이 열리는 3D 우주쇼에는 매혹적인 은하수가 펼쳐진다.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끝없는 항해, 3D”로서 1977년에 1회와 2회로 발사한 보이저탐사선이 목성, 토성, 천왕성, 행왕선을 방문, 그 먼 거대한 세계와 기이한 위성에 대한 새로운, 놀라운 통관력을 제공해 주었다.

함부르크 천문관은 1912년에서 1924년까지 급수탑으로 사용했던 건물을 개조하여 1930년 부터 천문대로 사용하고 있다.

항해 여행후 한식 점심 식사로 회원들과 친목을 나누며 하루의 문화 탐방 시간을 보냈다.

【유 선 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