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균 세계국제결혼한국여성총연합회장 ‘2023년 자랑스런 경희인상’ 수상

문정균 세계국제결혼한국여성총연합회장 ‘2023년 자랑스런 경희인상’ 수상, 박영희 경희대 독일동문회장 공로상  수상

재독한인간호협회 고문인 문정균 세계국제결혼한국여성총연합회장이 ‘2023년 자랑스런 경희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영희 경희대 독일동문회장은 공로상을 받았다.

경희대 총동문회(회장 전영덕)는 2023년 1월 31일 오후 6시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2023신년교례회를 열고 ‘자랑스러운 경희인 상’, ‘특별 공로상’, ‘공로상’ 등을 시상하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앞장서서 동문회를 위해 노력한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랑스러운 경희인 상’은 숭고한 헌신으로 사회 공헌의 모범이 되어 경희대학교 동문의 명예를 빛낸 간호학과 68학번 문정균 외 5명의 동문이 수상했으며,  2명이‘특별 공로상’을 수상하고, 동문회 발전에 특별한 공헌을 한 간호학과 71학번 박영희 동문 외 24명이 ‘공로상’을 받았다.

이 날 신년교례회는 전영덕 총동문회장 개회인사, 박상동 고문 축사, 경희대학교 한균태 총장 축사, 남상임 동문 축가, 시상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참석해 공로상을 수상한 박영희 경희대 독일동문회장은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한다”며, “국내외 동문에게 관심을 갖고 살펴 주시며 작은 참여와 봉사를 경희사랑으로 아우르면서 총동문회의 상으로 치사하여 주시는 경희대총동문회 전영덕 회장님을 위시하여 총동문회 관계자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그는 “총동문회의 역동적인 정신과 솔선수범으로 선도하는 애정 어린 수고를 귀감삼아 각처의 동문회도 화합, 화목, 발전으로 매진하길 바란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정균 수상자는 오는 5월 한국을 방문해 직접 총동문회장으로부터 2023년 자랑스런 경희인상 상패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희대 독일동문회 제공】